[연합뉴스] 오페라의 매력에 눈뜨다…21∼24일 '서울오페라페스티벌'
페이지 정보
작성일26-11-02 11:16 조회5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울 강동아트센터서 연광철 마스터클래스·오페라 갈라 등 열려
이미지 확대(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노블아트오페라단은 오는 21∼24일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은 오페라 공연의 문턱을 낮추고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오페라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페스티벌은 베이스 연광철이 진행하는 마스터클래스로 시작한다.
연광철은 베를린 국립오페라의 전속 가수로 활동한 최정상 성악가로, 관객 참여형 무대로 진행되는 이번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연광철이 젊은 성악가들을 지도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이어 22일에는 그랜드오페라갈라쇼가 열린다.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아이다'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명작의 익숙한 선율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소프라노 서선영, 바리톤 강형규 등이 무대에 오르며 권민석이 지휘하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23일에는 성악가들의 호흡 연습과 오케스트라의 조율 등 무대 뒤의 생생한 오페라 준비 과정을 들여다보는 '리허설 오픈 데이'가 진행된다. 다음 날인 24일 열리는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의 실제 리허설 과정을 객석에서 지켜볼 수 있다.
'마술피리' 본 공연에는 테너 이재식, 소프라노 김수정, 바리톤 김원 등이 출연한다. 모차르트의 걸작인 '마술피리'는 밤의 여왕의 부탁을 받은 왕자 타미노가 공주를 구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렸다. 화려한 기교를 자랑하는 밤의 여왕의 아리아가 유명하며, 장엄한 합창과 유쾌한 희극적 요소로 사랑받는 작품이다.
본 공연 직전에는 국립오페라단 소속 서상화가 진행하는 해설 프로그램이 열려 작품의 매력과 음악적 특징을 상세히 안내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