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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토스카’ ‘푸른 눈의 목격자’ ‘사랑의 묘약’...서울오페라페스티벌 올해도 풍성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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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10-21 15:02 조회1,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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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12일 열흘간 강동아트센터서 8개 공연 준비
갈라쇼·해설프로그램 등 풍성무대 오페라 팬들 유혹


2022서울오페라페스티벌이 오는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오페라 ‘토스카’의 한 장면.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제공

2022서울오페라페스티벌이 오는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오페라 ‘토스카’의 한 장면.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제공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서선영·김라희·신상근·박성규의 ‘토스카’, 김주완·윤병삼·김원·전은혜의 ‘푸른 눈의 목격자’, 김신혜·손가슬·민현기·이재식의 ‘사랑의 묘약’ 등이 올해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을 빛낸다. 이밖에도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오페라 100% 즐기기 해설 프로그램 등 모두 8개의 공연을 준비해 팬들을 초대한다.

2022서울오페라페스티벌이 오는 11월 3일(목)부터 12일(토)까지 열흘간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강동문화재단·노블아트오페라단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오페라 애호가, 예술인, 관련 종사자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도 풍성한 무대가 펼쳐진다.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 출연하는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를 시작으로 전막오페라 푸치니 ‘토스카’와 가족 오페라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어린이를 위한 ‘토토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서사 오페라 ‘푸른 눈의 목격자’, 키즈 오페라 ‘소리마녀의 비밀상자’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유명 오페라 해설가와 작곡가의 친절한 오페라 해설 프로그램인 ‘오페라 100% 즐기기’는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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