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 강동아트센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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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10-01 01:30 조회1,3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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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이 오는 2021년 10월 1일(금)부터 2021년 10월 9일(토)까지 9일간 강동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강동문화재단, 노블아트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 김해문화재단, 더뮤즈오페라단이 주관하며 서울시 후원으로 개최된다.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막 오페라 <라보엠>, <허왕후>는 물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랜드오페라갈라쇼, 어린이 오페라 <사랑의 묘약>, 샹송 드 오페라 <카르멘>, 풍자와 해학이 담긴 창작 오페라 <배비장전>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은 서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예술인과 관련 종사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의 신선섭 예술총감독은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오페라 페스티벌 이상의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강조하며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은 코로나바이러스-19의 여파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상생과 활력의 계기를 마련하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올해 축제를 통해 오페라가 관객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은 오페라의 대중화를 넘어 많은 젊은 음악인들의 활로를 열고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축제로 서울시의 브랜드 향상과 문화예술 축제로 시민 화합과 국민 정서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 공연 작품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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