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서사오페라 <푸른 눈의 목격자>
부제목 : A Blue-eyed Witness
장소 :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출연진 : 예술감독 김현정, 연출 김숙영, 음악감독 김보미 스코필드 Ten. 김주완, 테일러 Bass 윤병삼, 김성렬 Bar. 김원, 정경숙 Sop. 전은혜 외
티켓가격 : S석 2만원 A석 1만원
관람연령 : 8세 이상 (초등학생 이상)


본문

역사의 증인, 저항 시인의 가곡으로 조명하는 대한민국 독립투쟁의 역사 오페라
1919년 3월 1일 만세운동의 시작으로 발발한 경기지역의 만세운동은 종교를 초월한 시위운동으로 단순한 만세운동이 아닌 독립 쟁취를 위한 주도적인 독립운동이었습니다.
<푸른 눈의 목격자>는 일본의 잔혹성을 적나라하게 알려준 ‘제암리 교회 사건’을 중심으로 한 서사 오페라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아픈 역사를 스코필드 선교사와 테일러 기자의 시작으로 풀어나가고 우리나라 대표적 항일시인인 이육사, 윤동주의 시로 작곡된 가곡을 삽입하여
두 저항 시인의 독립을 향한 뜨거운 마음과 열정적인 애국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예술감독 김현정, 연출 김숙영, 음악감독 김보미
출연_스코필드 Ten. 김주완, 테일러 Bass 윤병삼, 김성렬 Bar. 김원, 정경숙 Sop. 전은혜,
안종락 최성환, 김교철 이재혁, 해남댁 김민영, 꽃님 김린